강용석, 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모았기에… 한국에선 1위, 세계서도 6위

2022-04-25 17:1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슈퍼챗 후원금 약 21억5000만 원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 Primakov-Shutterstock.com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 Primakov-Shutterstock.com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유튜브 슈퍼챗 전 세계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는 22일 가세연이 플레이보드 기준 슈퍼챗 후원금 순위 세계 6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슈퍼챗이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을 시청 중인 구독자가 메시지와 함께 해당 유튜브 채널에 후원금을 보내는 기능이다. 시청자가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후원금과 시청자 아이디 등이 채팅창 상단에 표시된다. 유튜브 채널은 슈퍼챗 후원금의 약 70% 수준을 환전받게 된다.

유튜브 콘텐츠 순위 집계 페이지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25일 기준 가세연에 슈퍼챗으로 모금된 금액은 약 21억4800만 원에 달한다.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이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제10전투비행단 앞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 뉴스1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이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제10전투비행단 앞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 뉴스1

앞서 7일 가세연 멤버 강용석 변호사는 경기지사에 출마하겠다며 방송을 통해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당시 후원금 모금은 계좌 입금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이 과정에서 슈퍼챗을 이용한 시청자도 상당수 있었다.

강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무소속 출마하라고 2만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22억 원의 후원금을 보내줬다. 지지자들의 성원에 응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꼭 당선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로세로연구소 모습. / 뉴스1
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로세로연구소 모습. / 뉴스1

한편 가세연을 제외하고 슈퍼챗 모금액 전 세계 10위 이내에 오른 유튜브 채널은 모두 일본 채널이었다.

특히 지난달 결혼식 피로연을 생중계해 3시간 만에 22억 원을 벌어들인 일본의 게임 유튜버 카토 준이치가 5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