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부산 월성맨션 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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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579억원…228가구 주상복합 단지로 탈바꿈

쌍용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59-7번지 일원에 위치한 월성맨션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월성맨션은 이에따라 향후 지하 6층~지상 32층 1개동, 총 228가구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사비는 약 579억원이다.
내년 1월 건축심의 후 10월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2024년 10월 착공을 거쳐 202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 가구수는 189가구다.
쌍용건설은 지난해부터 국내 리모델링과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3월 경기도 광명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 5월 서울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 5월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 6월 경기도 안양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 9월 부산 온천제2공영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10월 서울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조5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따냈다.
특히 부산에서만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 동안 총 3개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누적 2만가구 공급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쌍용건설은 현재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전국에서 약 4조3000억원, 총 30개 단지 약 2만7000가구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단지 리모델링은 물론 대도시 역세권 소규모 재건축까지 쌍용건설 브랜드인 ‘더 플래티넘’의 위상을 높여줄 단지들을 적극 발굴해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