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생일을 맞아 지하철 광고를 직접 인증한 스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송강(28)이다.
송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서울지하철 강남구청역 광고판에 걸린 자신의 생일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매번 주신 큰 사랑 덕분에 큰 행복을 받고 있다"며 "너무너무 감사하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다. 186cm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데뷔 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 '스위트홈', tvN '나빌레라',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