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 사업과 청년 고용정책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재학생 15명이 소속감과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대학일자리센터 안내, 홍보 전략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과 다양한 취·창업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행사를 지원하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며, 특히 올해는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진로·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김윤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취업난 속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생들이 취업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서포터즈 들의 아이디어와 활약을 응원 한다”며 “대학일자리센터 역시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고용 정책 및 사업이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서포터즈와 함께 오는 5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체험·모의면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