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황대헌, 60세까지 매일 3만원 쌓이는 '치킨연금' 수령... 총액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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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출전선수 19명에게 증서 전달
“치킨 먹으며 열심히 운동할 것”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과 황대헌이 만 60세까지 매일 3만 원어치의 치킨을 무료로 먹을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 최민정이 6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뉴스1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 최민정이 6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뉴스1

두 선수를 포함한 베이징올림픽 출전선수 19명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너시스 BBQ 치킨 연금 행복 전달식에서 윤홍근 회장에게 '치킨 연금' 증서를 받았다.

선수들은 월 또는 분기마다 치킨 연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받게 된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최민정이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치킨 연금 행복 전달식'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에게 상패와 메달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최민정이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치킨 연금 행복 전달식'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에게 상패와 메달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BBQ 측은 현 치킨 판매가와 물가상승률, 배달비를 고려해 하루 연금 포인트를 3만 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추후 판매가격 인상 시 상향 조정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최소 4억 원 정도의 포인트를 수령하게 된다.

치킨 연금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기도 한 윤 회장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 포상으로 내걸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becky's-shutterstock.com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becky's-shutterstock.com

황대헌은 "많이 먹을 때는 주 4회까지 시켜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치킨을 먹으며 열심히 운동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민정은 "치킨 연금을 받는다는 소식에 주변 분들이 매우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