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여자 스타 부자 순위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K-POP 여자 스타 부자 순위'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순위는 지난해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 낸 기사의 일부분이다. 당시 구체적인 재산 규모 등도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1위는 가수 아이유다. SCMP는 아이유가 3100만~4500만 달러(한화 약 360억~530억 원)를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위는 가수 이효리다. 매체는 이효리가 3000만~4000만 달러(한화 350억~470억 원)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3위는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다. 산다라박은 3000만 달러(한화 약 350억 원)를 보유하고 있다. 4위는 가수 보아로 2500만 달러(한화 약 300억 원)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위에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배수지)가 랭크됐다. 수지는 2500만 달러(한화 약 290억 원)를 가졌다.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1만 6700달러(한화 약 2000만 원)로 알려졌다. 6위에는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꼽혔다. 리사는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재산은 1400만 달러(한화 160억 원)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