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제작한 콘텐츠가 공중분해됐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는 19일 올린 영상에서 ‘슬기로운 용병 생활’ 콘텐츠 근황을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피지컬갤러리가 지난해부터 준비한 ‘슬기로운 용병생활’은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장교 및 한국 특수부대 인원이 동반하에 특수 작전을 진행하는 콘텐츠다.

김계란은 “작년 6월부터 특수효과 개발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참가자분들도 훈련을 받았다. 그런데 이제 12월에 오미크론 때문에 1차 연기로 돈을 까먹었다. 2개월 더 준비해서 러시아에 세트장, 총, 화약, 헬기 다 준비하고 촬영 일주일 남겨놓고 푸틴이 XXXXXXXXXXX”라며 분노했다.


김계란은 “8개월 준비했는데 5억이 공중분해됐다. 일단 제작 계획은 없다. 그런데 이제 기술 개발은 다 해놨기 때문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하겠다. 그리고 일단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하루빨리 종료됐으면 좋겠다. 더 많이 소통하고 그러겠다”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