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목에 부상을 입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플레이유 PLAYou : 카카오TV'에 '제6장 파밍'이 실시간 스트리밍 됐다.
이날 유재석은 컨테이너 박스를 탈출하던 도중 목에 있는 상처를 가리키며 "혹시 이거 보시다가 무슨 상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해하지 말아라. '런닝맨' 녹화하다가 살짝 (다쳤다)"이라면서 "많이 있는 일이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혹시 이거 보고 이 위에 동그라미 표시해서 왜 다쳤나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다"며 "'런닝맨'하다가 다쳤는데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은 안 아팠으면 좋겠다", "런닝맨 찍다가 다치는 일이 많구나", "건강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았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