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가 여성 출연자들의 뒷지퍼를 올려주는 예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예능 '킹 앤 프린스 루'에 출연한 그룹 '킹 앤 프린스' 멤버 히라노 쇼가 여성 출연자들의 원피스 뒷지퍼를 올려주는 게임을 하는 장면이 올라왔다.
먼저 히라노 쇼 앞에 여성 출연자들의 원피스 뒷지퍼를 내린 채 줄지어 서 있었다. 그는 게임이 시작되자 빠른 속도로 여성 출연자들의 지퍼를 올렸다. 중간중간에 지퍼가 잘 올라가지 않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소 냉담했다. 이들은 "내 최애 아이돌이 저런 게임을 한다고 하면 너무 싫을 것 같다", "역시 일본이라 그런가 저런 거에 관대하네", "이게 재밌다고 하는 게임인가?", "너무 당황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