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이소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한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소연이 담겼다.


이날 그는 동안 미모에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작은 얼굴에 쭉 뻗은 기럭지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투명한 피부와 싱그러운 미소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SNS 이용자들은 이소연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갓 언니", "너무 멋지세요. 팬이에요", "여신님 아름다워요", "수영복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섹시해요", "너무 이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소연은 지난 2002년 영화 '하얀 방'으로 데뷔 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복면 달호', 드라마 '신입사원', '동이', '화유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전혜빈, 손여은 등이 출연하는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