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쌍 출신 개리가 방송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과 함께 "기분 봄 같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내, 아들과 함께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연청 바지를 선택, 묘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방송에 자주 좀 봤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개리는 "그게 참 안 당기네요"라는 답을 내놨다.
앞서 개리는 10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 김세은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