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거듭난 배우 조이현이 또 한 번 경사를 맞았다.
뉴스 1은 조이현이 영화 '동감'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이현은 '동감'에서 배우 여진구, 김혜윤, 나인우 등 대세 청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했던 서은영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조이현의 스크린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오 차기작 들어가는구나", "여러 커플 이야기인가?", "역시 대세 배우라 작품 잘 들어가네", "리메이크 작품인가? 아니면 제목만 같아?", "아 기대된다"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조이현은 드라마 '배드파파', '슬기로운 의사생활', '학교 2021'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최남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