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1회 7.3%보다 크게 올랐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 작품으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김혜자, 고두심 등이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네티즌들은 “잔잔하고 재밌다”, “연기를 다들 너무 잘한다”, “진짜 딱 노희경 드라마”, “사람 사는 이야기 진짜 입체적으로 잘 만들었더라”, “생각보다 훨씬 재밌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