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강동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프로듀서 테레사 강 로우는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테레사 강 로우와 한국계 디자이너 에바 차우, 뷔, 강동원이 담겼다. 뷔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강동원은 미소 짓고 있다.
재미교포 작곡가 브라이언 리도 자신의 SNS에 뷔,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뷔는 평소 강동원을 '아홉 번째 롤모델'로 꼽아왔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뷔는 강동원이 자신의 고향인 경상남도 거창에 있는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거창에서도 이렇게 성공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