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원영이 키가 더 컸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장원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을 본 김병헌은 "얼굴을 보니까 기름기가 좔좔 흐른다. 광이 난다는 거다. '영앤리치' 같다”며 감탄했다.
최은호 대표는 장원영에 대해 “저희 명품 행사를 하면 셀럽 초대 0순위다. 제일 핫한 명품 브랜드 중 한 곳의 앰배서더다. 지금 보니까 패션쇼 런웨이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런웨이 경험이 있다. 그때 너무 재미있어서 '모델을 해볼까?' 잠깐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실제로 키도 크지 않냐. 작년에 170cm이 넘었다. 더 컸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지금은 173cm"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