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힘든 상황인데…'이달의 소녀', 또 억울한 일 생겼다

2022-04-10 13:08

소속사 사정 털어놓은 '이달의 소녀'
'퀸덤 2'에서 선보인 무대

그룹 ‘이달의 소녀’가 ‘퀸덤 2’에서 선보인 무대에 중국인들이 악플을 남겼다.

이하 유튜브 'Mnet K-POP'
이하 유튜브 'Mnet K-POP'

지난 7일 방송된 Mnet ‘퀸덤 2’에서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차 경연 무대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기권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마지막 순서로 ‘이달의 소녀’가 준비한 1차 경연 무대가 영상으로 깜짝 공개됐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PTT(Paint The Town)'를 국악적 편곡에 맞춰 한복을 입고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이달의 소녀는 "1차 경연을 많이 준비했었는데 준비 과정이 생각나면서 후련한 느낌이 들었다. 후련한 마음으로 2차 경연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음 경연을 다짐했다.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더쿠
더쿠

그러나 방송이 끝난 직후 중국인들은 “한복은 중국 것”, “중국 무협 드라마 스타일이다”라며 어처구니 없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트위터도 우회해서 하는 것들이”, “이럴수록 더 응원하자”며 맞대응을 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퀸덤 2’에서 데뷔 이후 소속사의 투자금 소송 패소 기사 등 활동이 중단됐던 시기를 언급했다.

이하 Mnet '퀸덤 2'
이하 Mnet '퀸덤 2'

이브는 "기사들이 나오면 댓글을 봤다. '애네 뜰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더라. 우리를 불쌍하게 보는 시선의 댓글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희진 역시 "계속 활동할 수 있을지 몰랐다. 겁이 많이 났다”며 "정말 중요한 시기에 온 기회다. 그걸 꼭 잡아서 인정받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며 '퀸덤2'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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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