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미르가 대중에게 질타를 받았던 시절을 언급했다.
미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거 사진과 함께 "이럴 때가 있었네. 22살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뿔테안경을 쓴 채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한 손에는 커다란 솜사탕을 들고 있었다.
이외에도 그는 기괴한 모습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땐 욕도 많이 먹었지"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미르는 귀신을 연상케 하는 렌즈를 착용하고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었다.
미르는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이후 누나인 배우 고은아 등 가족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