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걸그룹 'NGT48' 멤버 야마구치 마호의 개인 라이브 방송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마구치 마호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이 사건의 내막은 이렇다. 과거 야마구치 마호는 화보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야마구치 마호의 몸이 격렬하게 움직이는가 하면 호흡도 가빠지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마구치 마호가 개인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성관계를 맺은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당시 야마구치 마호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침대 위에서 다리를 동동 구르며 방송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현재 야마구치 마호는 걸그룹 활동 종료 후 드라마 '결혼할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