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팬들에게 절절한 인사를 남겼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생일선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예지가 있었다. 캐주얼한 후드티 차림을 한 그는 손가락 하트를 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서예지는 "보고 싶습니다" 등의 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지난해 4월 전 남자친구 배우 김정현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갑질,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까지 제기되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활동을 중단한 지 두 달 만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근황을 알렸던 서예지는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출연을 결정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