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의 데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노출 의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는 '르세라핌' 네 번째 멤버 김채원이 소개됐다. 김채원은 그룹의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 김채원은 브라톱에 핫팬츠를 입고 있었다. 여기에 망사 스타킹까지 매치,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당황스럽고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김채원이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때 귀엽고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그룹 '아이즈원'과 '르세라핌'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또 김채원은 만 21세로 어엿한 성인이라는 시각도 있다.




새 걸그룹 '르세라핌'은 내달 데뷔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는 미야와키 사쿠라, 김가람, 홍은채, 김채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