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20대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가 모친상을 당했다.
해당 아이돌그룹의 소속사는 급히 부고를 전했다.


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전원우)의 어머니가 별세했다.
세븐틴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팬카페에 부고를 올렸다.


소속사는 "세븐틴 멤버 원우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치르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1996년생인 원우는 그룹 세븐틴에서 래퍼를 맡고 있다. 가족은 아버지와 1998년생 남동생이 있다.
다음은 소속사가 전한 부고 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