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키즈 조병옥 음성군수 재선 출마 선언...“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중부권 최고 도시 만들 것”

2022-04-05 16:30

“지속가능한 성장, 중단 없는 음성발전 등 연속·일관성 필요”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병옥 음성군수(64)는 5일 '중단 없는 음성 발전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중부권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선8기 음성군수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병옥 음성군수(64)는 5일 "중단 없는 음성 발전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중부권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선8기 음성군수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음성=위키트리) 김성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병옥 음성군수(64)는 5일 "중단 없는 음성 발전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중부권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선8기 음성군수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따라서 조 군수는 본선에서 국민의힘 소속 구자평(60) 전 음성군 금왕읍장, 이기동(62) 전 충북도의장, 임택수(59) 전 청주부시장간 경선 승자와 물러설 수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됐다.

조 군수는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와 지역경제 정상화 등 아직 끝나지 않은 위기를 극복하고 완전한 성장궤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군정의 연속성과 일관성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군수는 "역대 최대의 투자유치 실적과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기 위해 민선 8기는 (음성)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 혁신적이고 청렴하게 군정을 이끈 경험을 토대로 중단 없는 성장을 이끌 검증된 리더, (그리고)행정가가 필요한 시기"라고 경쟁력 높은 민선 8기 적임자론을 내세웠다.

조 군수는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실적과 성과로 검증된 사람, 투명하고 공정하며 일 잘하는 든든한 군수 조병옥이 10만 군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건설할 것"이라고 군민 표심을 자극했다.

민선7기 4년과 관련해서도 조 군수는 "취임 첫날부터 태풍으로 취임식 대신 대책회의와 현장방문을 시작해 매년 군민과 지역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기업을 유치해 왔다"면서 "미래를 위한 신성장산업 육성과 각종 생활편의 공간, 도시 기반시설을 확대와 해묵은 지역 숙원사업을 풀어온 시간이었다" 고 회고했다.

또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GRDP(지역내총생산)과 청년고용률 등 경제지표의 도내 수위를 달성하고 4년간 120여건의 외부수상 결과도 도출해 냈다"면서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 각종 공모사업과 외부재원 확보는 행정역량 수준이 향상되고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한 900여 공직자와 10만 군민들의 성원을 통한 값진 노력의 결실" 이라고 공을 군민과 공직사회로 돌렸다.

조 군수는 "용산·상우산업단지, 대소 삼정지구 등 수년 동안 난제로 있던 사업을 차근차근 해결했다"며 "국립소방병원 유치를 통해 정주여건 조성과 5대 신성장산업의 발굴·육성을 통해 50년 뒤 음성군의 미래도 준비하고 있다"고도 했다.

조 군수는 이어 "길고도 짧았던 지난 4년은 눈부신 성장의 시작을 알렸지만 '새로운 음성, 성장하는 음성, 군민과 함께 행복한 음성'을 완성하기에는 빠듯한 기간이었고,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남았다"고 검증된 행정의 연속성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1977년 공직에 입문한 조 군수는 음성부군수와 도지사 비서실장·균형건설국장·행정국장 등을 거쳐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이시종 충북지사 키즈로 나서 음성군수에 당선됐다. 조 군수는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챙긴 뒤 오는 20일 이후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전해진다.

조 군수와 일전을 치를 구자평 전 금왕읍장은 29년 공직생활을 모두 음성에서 보낸 지역 밀착형 후보, 최연소 충북도의회 의장 경력에 이기동 전 의장은 강력한 리더십, 대통령비서실과 국토교통부 등의 근무 경력의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은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각각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home 김성호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