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인 줄...” 파친코 여자주인공 영어 실력, 알고 보니 '국내파'였다 (영상)

2022-04-04 16:57

애플TV '파친코' 젊은 선자 역 맡은 배우 김민하
수준급 이상의 영어 실력... 현지서 통역사 두지 않고도 모든 인터뷰 소화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 젊은 선자 역을 맡은 배우 김민하가 수준급 영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벤샘영어TV'에는 '파친코 김민하 영어 실력 미국 방송 인터뷰 ㄷㄷ' 영상이 올라왔다.

이하 유튜브 '벤샘영어TV'
이하 유튜브 '벤샘영어TV'

영상에는 최근 '파친코' 오픈 기념으로 해외 언론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출연 배우 이민호, 김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민하는 마치 현지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듯한 자연스럽고 빠른 속도의 영어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그의 영어 발음, 제스쳐, 시선 처리 등 모든 부분이 전혀 이질감 없이 자신감 넘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의 영어 실력이 짧게 어학연수만 다녀온 순수 '국내파' 실력이라는 점이다.

김민하는 '파친코'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을 시작으로 영상 코멘터리, 해외 언론 인터뷰 등 영어가 필요한 모든 현장에 통역사를 두지 않고 직접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하는 수준 그 이상", "막힘 없이 나온다는 게 증명한다", "그냥 외국에서 사는 사람 같다" 등 김민하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다. (유튜브)

유튜브, 벤샘영어TV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