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중국 가수 겸 배우 타오가 화려한 용 문신을 뽐냈다.
타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오는 헬스장에서 팔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이때 팔 상단을 뒤덮은 용 문신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타오는 지난달 새벽 응급실을 찾은 장면이 목격돼 걱정을 샀다. 이를 의식했는지 그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타오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글로벌 인기를 누렸다. 2015년 그룹을 탈퇴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