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밀리고 밀렸던 싸이월드 개장이 이번에야말로 진짜 시작됐다.

싸이월드 애플리케이션은 앞서 공지했던 출시일인 2일 4시 42분보다 약 4시간가량 출시를 앞당겼다.
이에 싸이월드제트 측은 "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고객 대응을 위해 미리 문을 열었다"라며 "고객 문의 응대를 위해 주말인 2일과 3일에도 고객센터를 운영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 싸이월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다운로드 자체가 되지 않거나 로그인이 불가능 하는 등의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서버가 다운되기 전에는 과거 일촌을 맺었던 친구 목록이 살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파도타기' 기능처럼 무작위로 다른 회원들의 미니홈피를 방문할 수도 있었다.
다만 싸이월드의 핵심 서비스인 사진첩은 열리지 않는 상태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사진첩 복구는 모두 끝났다"라면서 "다만 현재 서버에 업로드되는 데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이다. 복구 회원들의 사진 양에 따라 복원에 시간이 다르게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