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목격담이 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린이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한 여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음악방송 무대에서 보인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차림으로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글쓴이는 "아이린이 생일파티하는 것 같았다. 근데 좀 울다가 다시 웃다가 와인 한 병을 더 시켰다"며 "같이 있던 지인이 선물도 건넸다. TV에서 보던 거랑 말투나 느낌이 달라서 놀랐다"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NS에서도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랑 만났다더라", "이날 아이린 생일이었나", "왜 울었을까", "멀리서 봐도 연예인인 게 티 난다", "완전 예쁘다", "얼굴 진짜 작다", "이런 사진 올려도 되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