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호더가 방치하던 고양이 두 마리…도움이 간절합니다”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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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호더가 방치하던 고양이 두 마리
구조돼 새로운 가족 찾는 중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유기묘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ksm3447@wikitree.co.kr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방치돼 어린아이들의 괴롭힘까지 받은 고양이의 사연이 알려졌다.


고양이 토리와 모리 / 이하 인스타그램 '묘생길'
고양이 토리와 모리 / 이하 인스타그램 '묘생길'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묘생길'에는 고양이 토니와 모리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토니와 모리는 애니멀 호더가 방치하던 고양이들이다. 길목에 항상 나와 있었다. 그런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토니와 모리의 뒷덜미를 잡고 질질 끌고다니는 걸 발견했다.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해 구조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토니와 모리는 태어난 지 약 5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중성화 수술을 한 뒤 입양을 보내기 위해 귀를 자르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귀 일부를 자르게 됐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애니멀 호더가 방치하던 고양이 두 마리…도움이 간절합니다” [함께할개]

A 씨는 "아직 실내 생활한 지 얼마 안 돼서 고양이들이 적응하는 중이다. 성격이 어떻다고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길에서 살 때는 활발한 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