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의 시청자들이 발칵 뒤집힐 '파격 발표'가 떴다.
너무 놀라 발칵 뒤집힐, 그야말로 대박 소식이다.
스타뉴스는 24일 '1박2일' 관련 단독 보도를 했다.
2007년 시즌1을 시작으로 방송한 '1박2일'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엄청난 관심이 쏠렸다.
'1박2일' 사상 최초로 출연자의 아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주인공은 '1박2일'에 출연하는 배우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이다. 한가인 2005년 연정훈과 결혼했고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 출연과 관련해 스타뉴스는 "최근 진행된 KBS '1박2일 시즌4' 녹화에 한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가인의 '1박2일' 출연은 연정훈과 결혼 후 처음으로 TV에 함께 출연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가인의 출연은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를 비롯해 제작진이 반 년 넘게 공을 들였다. 문세윤, 딘딘, 라비, 김종민 등 기존 '1박2일' 멤버들도 한가인의 출연을 간절히 바랐다. '1박2일'을 찾은 한가인은 멤버들과 제작진의 환대 속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가인이 출연하는 '1박2일'은 다음 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가인의 '1박2일'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도 환호했다. 벌써부터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은 24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