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명현만을 향해 엄청난 공개 도발을 남긴 사람이 있다.


권아솔은 "현만이 형을 존경하게 된 계기가 있다. 너무 겉과 속이 다르신 분이라 존경한다. ‘남자로서 어떻게 저렇게 살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하고, 좀 뻔뻔하다”라며 명현만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설영호 선수와 시합 끝나고 (명현만 선수와 대결은) 6,7월에 하면 될 것 같다”며 “내가 만약에 (명현만 선수를 피해) 도망을 가면 1억 원을 드리겠다"고 파격 제안을 내놨다.
라이트급 권아솔과 헤비급 명현만의 대결이 실제로 링 위에서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