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같은 광고 모델로 눈길을 끈 아이돌이 있다.

23일 한 염색약 브랜드 공식 채널에는 태연이 광고 모델로 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태연은 '애쉬 그레이', '핑크', '애쉬 블루그레이', '블론드' 등 4가지 색상의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머리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이야기가 오고 가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 이용자들은 한 가지 색만 고를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핑크 찰떡", "태연 안 어울리는 색을 본 적 없다", "모델 진짜 잘 뽑았다. 머리색 바꾸고 싶게 만든다", "태연 탈색은 정말 찰떡이다" 등 관심을 보였다.
태연은 평소에도 탈색을 유지하면서 어떤 머리색도 잘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