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경 괴산군수 예비후보, 톡톡 튀는 선거 영상 '눈길'

2022-03-21 10:32

카카오톡 등 SNS 통해 빠르게 전파...짧고 간결한 선거공약 등 담아

국민의힘 이준경 괴산군수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준경 괴산군수 예비후보.

(괴산=위키트리) 김성호 기자 = '변화의 시작, 행복한 도전, 젊은 일꾼'을 내세운 국민의힘 이준경(58) 괴산군수 예비후보의 톡톡 튀는 선거 영상이 눈길을 끌고있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영상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고, 지역 주민들도 적잖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1일 위키트리가 접한 이 예비후보의 영상은 6·1 지방선거 공약과 함께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이 표심을 흔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농산물 시세 안정화 위한 국내 굴지 대기업 유치 △국내 최초 트라이앵글 이색 케이블카 설치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 △한우 경매장 현대화 시설 확충 △대중골프장 건설 △마을 경로당 입식의자 마련 △세계태권도대회 유치 등을 공약하며 표밭을 갈았다.

특히 지난 대선기간 윤석열 당신인은 물론 최측근인 권성동 의원과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의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영상에 담아 국민의힘이 보는 그의 경쟁력을 에두르는 듯 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7월28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역 경제는 거의 '멈춤' 상태로 강점인 농축산업은 점점 위축되고 관광산업은 퇴보하고 있다"면서 "어느 곳에서도 역동성을 찾을 수 없고 무기력하기만 하다"고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예고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괴산군의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경제, 관광 등이 살아날 수 있고 반대로 퇴보될 수 있다. 퇴보돼 가는 군을 보고만 있지 말고 이젠 바꿔야 한다"면서 "32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투명 행정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변화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공직생활 기간 충북도 살림살이와 대국회, 대청와대, 투자유치 활동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한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6월 중순 공로연수를 포함해 정년이 2년여 남은 상황에서 사직서를 제출하며 괴산군수 선거에 승부수를 던진 바 있다.

이 예비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내 경쟁자인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관리본부장, 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등도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home 김성호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