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키스 한번도 안해준 남편 "중3 누나 때문이다" (영상)

2022-03-20 09:54

남편은 30살, 아내는 29살인 젊은 부부
'애로부부'에 소개된 황당한 사연

결혼 2년차 젊은 부부의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속터뷰에 정주원(30)·이유빈(29) 부부가 나왔다. 남편은 자신을 금융 컨설턴트 전문가라 소개했고, 아내는 태권도선수 출신으로 8개월 아기 엄마다.

이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이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아내는 남편과의 부부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 기간 합해 지금까지도 키스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남편 정 씨는 "키스같은 게 꼭 필요하냐. 굳이 왜 해야 하냐"라고 말했다. 아내 이 씨는 어이없다는 듯 남편을 노려봤다.

이 씨는 "키스를 시도하면 남편이 입을 꾹 다문다"라고 했다. 정 씨는 "다가와도 별 감정이 안 든다"라며 웃었다.

이 씨는 "남편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더니 '너는 첫경험을 포르노 수준으로 했냐?'라더라"라고 말했다. 정 씨는 "적극적인 스킨십에 거부감이 있다. 어릴 때부터 운동부여서 합숙 생활을 오래 했는데 중3 누나한테 성추행을 당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 씨는 아내에게 "만족하고 싶으면 네가 노력을 해라. 네가 그걸 원하는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네이버TV,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