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정호연(27)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의 차기작인 애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에 캐스팅 됐다. (기사 보러 가기)
'디스클레이머'는 영화 '그래비티', '로마'의 각본, 연출 등을 맡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신작이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정호연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캐롤'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52)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돼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케이트 블란쳇은 극 중 오랫동안 존경받는 기관의 은폐된 범죄를 폭로하는 존경받는 TV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 캐서린 레이븐크로프트 역으로 분한다. 정호연은 캐서린 레이븐크로프트의 조력자이자 야심차고 근면한 인물인 킴 역을 맡을 예정이다.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해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이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등이 소속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