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예스리아(최예슬)가 근황을 전하며 펑펑 울었다.
예스리아는 16일 자신의 유튜브에 '하늘의 별이 된 친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화장을 마친 상태였지만 그의 표정엔 슬픔이 가득했다.
예스리아는 친한 친구의 부고를 전했다. 최근에도 예스리아와 남편 지오가 사는 제주도 집에 놀러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친구인데 헤어진 지 2일 만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이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예스리아는 유튜브 영상을 찍으면서 눈물을 쏟았다. 그는 친구의 명복을 빌면서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