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군인들을 극진히 예우했다.
MBC는 15일 영상 하나를 전했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것으로, 우크라이나 상황을 알리는 '우크라이나 인 크라이시스'라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지난 13일 촬영됐다.

영상에선 차량 두 대가 사이렌을 울리며 거리를 천천히 지나갔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꽂은 운구차가 등장하자 지켜보던 시민들은 무릎을 꿇었다. 러시아 침공에 맞서 나라를 지키다 세상을 떠난 전사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서다.

시민들은 찬 바닥도 마다하지 않았다. 모두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흘리며 운구차를 바라봤다.

영상을 처음 게재한 '우크라이나 인 크라이시스' 측은 "절대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