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사랑은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됐다. 당시 회원 수는 200여명.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녹취록 공개되자 2만5000여명으로 회원이 늘더니 대선 후 급기야 8만명을 돌파했다.
팬카페 회원들은 김 여사를 추종하다시 하고 있다. 영화 ‘원더우먼’의 포스터와 김 여사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개하는 것은 예사다. 아이돌 팬덤이나 만들 법한 ‘굿즈’까지 제작하고 있다. 실제로 김 여사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까지 나왔다.
윤 당선인이 취임해 김 여사가 공개 활동을 하기만을 기다리는 회원이 팬카페엔 많다. “당선 이후에도 늘 지켜 드리겠다” 등의 글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다만 건사랑 회원들이 김 여사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가 공개 행보를 하기보단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김 여사는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다. ‘한국 윤석열 아내’ 키워드가 야후 대만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을 정도. 대만 현지 매체는 김 여사가 ‘연예인급 미모’를 가졌다고 칭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