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연기는 사실…” 열연으로 '일진 설'까지 나왔던 주현영, 학창 시절 공개했다

2022-03-14 17:49

11일 공개된 '터키즈 온 더 블럭' 주현영 편
주현영 “안경 쓰고 조용히 지켜보는 학생이었다”

배우 주현영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불거진 이른바 '일진 논란'(?)을 해명했다.

주현영 / 이하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주현영 / 이하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채널은 지난 11일 웹 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 주현영 편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주현영은 인기를 끌고 있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SNL 코리아' 섭외를 받았을 당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진짜 믿기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일진 연기에 대해 해명했다.

주현영은 "제가 일진이었던 건 절대 아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핑크 트레이닝복을 샀다. 엉덩이에 'PINK' 글자가 적혀 있었다. 그런데 6학년 언니가 저희 반에 내려와서 '너 진짜 (옷) 잘 어울린다. 근데 입지 마'라고 경고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는 "안경 쓰고 조용히 지켜보는 학생이었다"며 "일진 흉내는 친한 친구한테만 보여줬다. (따라 하는 걸) 걸리면 학교에 다닐 수가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앞서 주현영은 'SNL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하며 일진, 인턴 기자, 일본 가수 등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편 '터키즈 온 더 블럭'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공개된다.

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