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정치권에 강력한 한마디를 날렸다.


김광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 사기꾼 없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광규의 자필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는 흰색 종이에 "정치에서 쇼는 그만"이라면서 "제발..."이라고 적어 간절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김광규는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부동산 정책에 불만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힘든 세상. 재석이 형"이라고 부르더니 대뜸 "아파트값 좀 잡아달라"라고 호소해 유재석을 진땀 빼게 했다. 당시 그의 돌발 발언은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관련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