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신상 라면이 나왔다.
'바다의 맛'을 그대로 담은 랍스터 라면이다.
오뚜기가 신제품 '랍스터 라면'을 출시했다.
랍스터 라면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제품이다. 랍스터로 맛을 낸 별첨 비법스프를 더해 랍스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랍스터 라면'은 오징어, 홍합, 새우 등 다양한 해물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냈다. 또 건더기스프에 집게발 모양의 후레이크를 추가했다.
'랍스터 라면'은 조리 시 동봉된 분말스프와 비법스프를 적당량 넣고 기호에 따라 김치나 대파, 청양고추, 계란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오뚜기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 고급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랍스터 라면을 출시하게 됐다. 풍부한 해물 맛이 느껴지는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져 누구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