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 문정은 교수가 2022년도 상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애 첫 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개인기초연구사업 중 하나인 생애 첫 연구 지원 사업은 창의성 높은 개인 연구를 지원해 우수한 기초 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한 연구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정은 교수는 3년간 9천여만 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당뇨발 진단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당뇨병성 족부 궤양 임상 단계 분류 인공지능 모듈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당뇨병에서 겪게 되는 만성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족부 궤양 (Diabetic Foot Ulcer)은 57.5%의 높은 재발률을 가지며 당뇨병 환자가 입원 치료를 시행 받게 되는 주요 원인이며 비외상성 하지 절단 원인의 85%를 차지한다. 인구의 고령화와 이에 따른 중증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의료비용 증가 추세 현실을 고려해, 이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개발 필요성에 대두되었다.
문정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임상 이미지 데이터의 취득·가공·검증·저장에 대한 표준화 구축의 표준으로 제시되며, 여기서 개발된 당뇨발 임상 단계 판정 인공 지능 모듈은 앞으로 개발될 다른 당뇨 관련 인공지능과 융합되어 늘어나는 만성 질환에 대한 의료 수요를 줄일 수 있는 원격 치료, 재택 치료의 실생활 안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