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폭풍 성장한 첫째 딸의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 로희. 축하축하. 로희의 입학 축하 케이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희 양이 담겼다.
이날 로희 양은 선명한 이목구비와 해맑은 미소로 과거에 비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엄마 유진을 쏙 빼닮은 미모와 벌써 초등학생이 될 만큼 훌쩍 큰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유진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로희가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입학 축하해", "로희 많이 컸다",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안 믿긴다", "'슈돌' 나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로희 많이 컸다. 예쁘네" 등 댓글을 남겼다.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 로린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