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첫 조카 사진이 공개됐다.

지드래곤 누나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그램 스토리에 "귀염동동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또 "집에 와서 잘 적응 중인 우리 이든이"라며 "태어난 지 26일째, 벌써 4.5kg 돌파. 건강하게 잘 크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김민준 부부의 아이가 담겼다. 아직 목도 가누지 못하는 작고 귀여운 아기가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김민준의 절친 배우 엄태웅의 아내는 "꺅"이라는 감탄사를 남겨 누리꾼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