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찾아가는 교육소통 캠페인'(이하 대중교통 캠페인)은 23일 4번째 소통 행보로 전남 여수에 개관한 이순신도서관을 찾아 학교 밖 교육거점에 대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대중교통 캠페인에서는 이순신도서관측 담당자와 지역의 학부모들이 함께하여 도서관내 다양한 운영시설을 둘러보고 여수지역 청소년들의 책 문화와 예전과는 달라진 도서관의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서관측 담당자는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생활밀착 공동체 공간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서관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대중 예비후보 역시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은 방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여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하여 급변하는 사회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 미래를 준비하고 개인의 지적인 사고를 높여주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을 많이 읽혀 바른 인성을 갖게 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인 독서 습관을 갖게하여 평생 배움의 기쁨을 즐기는 성인으로 성장시킬 때에 이 사회는 경쟁일변도의 일등주의에서 벗어나 점차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도서관의 이용자가 많아질 때 그 지역의 시민들의 수준도 높아진다.”라고 밝혔다.
여수시는 충무공 이순신께서 거북선을 처음 건조한 곳이고 일생 중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우셨던 마지막 8년(1591.02~1598.11)의 지역이며 생애 종착지로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셨던 곳으로 그 귀한 삶과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여수 이순신 도서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순신도서관은 2019년 총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5622㎡로 전남 동부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었고 담당자에 의하면 “이순신도서관은 지역의 역사와 미래 첨단 기술 등 여수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 있으며 이순신 라키비움, 상상 창작소, 디지털 아쿠아리움, 북 드라이브 스루, 장서점검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돼 있다”며 “장서는 5만 여권에 달하고 여기에는 이순신 장군 관련 자료 1000여 권도 포함돼 있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