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현무과 이혜성이 결별한 가운데 눈에 띄는 일이 있다.

두 사람 소속사 SM C&C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22일 밝혔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관계였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이혜성은 결별 발표 5일 전에도 전현무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그런데 갑자기 결별 소식이 나온 것이다.

소속사는 "개인 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