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나주를 스마트에코시티로

2022-02-21 15:47

오염물질 없는 살기 좋은 나주를 만들겠다
환경과 사회, 지역경제가 균형 있게 발전하는 좋은 도시 구현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친환경은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도시 구상의 틀로 확장되어간다. 더불어민주당 김덕수 나주시장 입후보예정자는 지난달 20일 나주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나주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 에코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덕수 나주시장 입후보예정자
김덕수 나주시장 입후보예정자

‘스마트 에코시티’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하여 생태계의 보전과 도시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지속가능성이 마을과 도시의 공간환경으로 통합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를 뜻한다.

김 예정자는 "나주의 경우 영산강을 중심으로 농업과 첨단 미래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서 향후 도시의 발전 방향이 스마트에코시티로 가야만이 환경과 사회, 지역경제가 균형 있게 발전하며 시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 고 말했다.

자칫 스마트 에코시티가 도시 재개발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김 예정자가 구상하는 것은 나주의 특색을 살리면서 가치 있는 요소를 찾아내 최대한 생태와 환경을 살리고 인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에 스마트한 기술을 덧입혀 나가는 것이다.

김 예정자는 기존에 나주 도심 내에 낙후된 상가와 주택지역을 주민들이나 관광객이 모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키거나, 기존의 건물들을 에너지 자립형 건물로 전환,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녹색공원 마련 등 구체적인 계획을 그리고 있다.

또한 스마트에코시티 추진에 있어 나주 시민 누구나 정책 결정·집행·평가 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그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며, 공익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구상한다.

나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 예정자는 스마트 에코시티 조성 이외에도 나주를 환골탈태(換骨奪胎) 시키기 위한 큰 계획을 밝히고 있다. "나서 자란 땅, 청춘과 꿈을 키운 곳이 바로 나주이다. 어느 곳에 있든 나주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애정을 놓지 않았다"라고 회상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나주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