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이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 11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는 시즌4 최고 시청률이다.
문세윤의 눈물의 소감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8.3%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5.5%로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막내 나인우와 함께하는 예측 불허 야생 훈련기가 그려졌다. 나인우는 건전지와 껌 종이를 이용한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등 프로그램에 적응해 나갔다.
한편 나인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112회부터 새 멤버로 합류했다. 1994년생인 나인우는 기존 막내였던 라비보다 한 살 어려 새 막내가 됐다.
‘1박 2일 시즌4’는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