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아이스크림이 신제품으로 나왔다.
이 제품은 200만 개만 한정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품명은 '햇반 라이스크림'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이스크림' 200만 개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CJ프레시웨이와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쌀을 5% 내외로 함유해 진짜 밥알이 씹히는 게 특징이다.
'햇반 라이스크림'은 진한 우유 맛을 더한 담백한 '흰쌀밥맛'과 고소한 곡물 맛이 진한 '흑미밥맛'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전국 편의점에서 지난 1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를 겨냥해 '햇반 라이스크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관이 뚜렷한 요즘 세대와 햇반 브랜드가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햇반이 단순히 즉석밥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로 MZ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