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원 안 내서 피소됐던 래퍼, 오늘(21일) 새 소식이 전해졌다

2022-02-21 08:25

귀금속 대금 미납 소송 걸렸던 래퍼 도끼
21일 전해진 새로운 소식

래퍼 도끼(Dok2, 본명 이준경)의 새로운 근황이 전해졌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뉴스1은 21일 취재 결과 최근 도끼가 가수 겸 음반기획자 DM이 이끄는 143엔터테인먼트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 국내 신곡을 발표,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도끼가 발표하는 신곡에는 일리네어레코즈와의 결별을 비롯한 현재까지 진행 중인 보석 대금 미납 소송 등 자신이 겪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솔직한 감정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도끼가 대표로 있던 일리네어레코즈가 2018년 A사로부터 20만 6000 달러(한화 약 2억 4000만 원) 상당 귀금속을 구매 후 3만 5000 달러(한화 약 4000만 원)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물품 대금 청구 소송을 당했지만 승소했다고 전했다. 도끼가 수장으로 있던 일리네어레코즈는 폐업했다. 이후 A씨는 도끼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는 승소했다.

도끼는 지난 19일 신곡 'NO MAYBES(노 메이비스)를 발매했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