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드라마가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 연애 잔혹사 편'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4.5%로 시작한 '기상청 사람들'은 2회에서는 5.5% 3회에서는 6.8%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4회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의 비밀 연애가 시작됐다. 진심이라는 시우의 용기에 하경의 철벽이 무너졌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