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 댄스로 5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유튜버가 자기 소개를 했다.

'YE WON예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유튜버는 최근 활동명을 '고삐리 세희'로 바꿨다.
그는 지난 19일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Q&A 영상'을 공개했다.

고삐리 세희는 실명, 나이 등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원래 이름은 최예원이었다. 너무 흔한 이름이라 신세희로 개명했다. 이제 세희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고삐리 세희는 특히 나이에 대해 정확히 밝혔다. 그는 "나보고 고등학생인 척 한다는 말들이 많던데 절대 아니다. 2004년생 19살 고3"이라고 했다. 증거 서류도 공개했다.

고삐리 세희는 제로투 댄스, 코카인 댄스 영상으로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상으로 인해 버는 돈은 한 푼도 없다고 한다. 고삐리 세희는 "원래 춤추는 걸 좋아해서 찍었다. 영상 조회 수는 많아도 음원을 사용해 저작권에 걸려 수익은 0원"이라고 말했다.




